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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나이를 먹지않는가 봅니다 by kate

아무렇지 않을줄알았다
아무렇지 않길 바랬다
문득문득 가슴이 싸하게 아파오고
울컥울컥 눈물이난다.
펑펑 울어야 잠이든다.
나이가 들어도 감정은 그리 바뀌지않는가보다
제발 무던해 지고싶다
이젠 한두번도 아닌데
수없이 겪어도 무뎌질순 없나보다.
오늘도 한바탕 울음을 토해내야 잠이 올듯....
그저 하룻밤이 지나고 내일아침에 눈이 붇지 않기만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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